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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씨플랫폼] 7월 3주차 뉴스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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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5회 작성일 25-07-1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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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4 월요일
포커스부분
뉴스 이미지씨플랫폼, 이노라이트와 국내 총판 계약 체결···고속 광모듈 국내 공급 본격화2025.07.10
씨플랫폼이 이노라이트와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고속 광모듈 제품을 국내 데이터센터와 통신사, 클라우드 기업 등에 공급한다.
전자신문(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330351?sid=105)
뉴스 이미지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기가옴 레이더 AI 워크로드 최적화 고성능 스토리지 부문 리더 선정2025.07.10
AI·데이터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은 히타치 밴타라(Hitachi Vantara)가 시장 분석기관 기가옴(GigaOm)이 발...
보안뉴스(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38077&page=1&kind=3)
뉴스 이미지삼성이 구미에 던진 '8조원' 승부수, 대한민국 AI판을 뒤흔든다2025.07.11
삼성의 구미 AI 데이터센터 투자 규모를 놓고 업계가 내놓은 추정치다. 아직 공식 발표된 투자 금액은 아니지만, 이 숫자가 품고 있는 상징성과 기대는 대한민국 남동부의 한 산업도시에 거대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매일신문(https://www.imaeil.com/page/view/2025071002113541946)
뉴스 이미지아이티센그룹, 첫 통합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2025.07.09
아이티센그룹이 그룹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략과 실행 성과를 담은 첫 통합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아이티센그룹은 지난해 ESG 전담 조직과 그룹사 통합 실무협의체를 신설하며 ESG 경영 기반을 정비했다. ESG 정보의 체계적 관리와 투명한 공시를 통해 대외 신뢰도를 높여 공급망 대응력 강화와 기업 가치 향상으로 이어졌다
뉴시스(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709_0003245570)
뉴스 이미지정부 첫 상용 양자컴퓨터, 대전에 들어선다2025.07.10
대전시가 '대한민국 양자기술 허브'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정부가 양자컴퓨팅 시대 개막을 위해 처음으로 도입하는 상용 양자컴퓨터가 대전에 설치됨에 따라 시는 양자 기술 및 산업 생태계의 중심지로 본격적인 도약에 나선다.
뉴시스(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710_0003246855)
뉴스 이미지아이티센 크레더-다윈 KS, 협력…"ATM에서 실물자산 거래"2025.07.08
아이티센글로벌의 자회사인 블록체인 금융 플랫폼 전문기업 크레더는 암호화폐 ATM 및 외화 환전 솔루션 전문기업 다윈 KS와 '블록체인 기반 금융 서비스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크레더의 실물자산연계(RWA) 디지털 금융 플랫폼과 다윈 KS의 광범위한 오프라인 금융 인프라를 결합
뉴시스(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708_0003243462)
뉴스 이미지IBM "양자컴 시대 준비한 기업이 미래 산업 주도"2025.07.09
"향후 양자컴퓨터가 기술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수단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지금부터 양자컴퓨터 시대를 준비하는 기업이 향후 산업 구조를 이끌 것입니다." IBM 표창희 아시아·태평양 지역 퀀텀 엔터프라이즈 영업 총괄상무는 9일 국민대 본부관 학술회의장에서 열린 '국민대 양자캠퍼스 선포식'에서 양자컴퓨터를 산업 구조 전환 핵심 요소로 규정하며 이같이 밝혔다. 표 상무는 금융을 비롯한 자동차, 헬스케어, 에너지 등 고차원 연산이 필요한 산업군에서 양자컴퓨터 비즈니스 가치가 높게 평가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기존 컴퓨터로는 해결하기 어렵던 예측·시뮬레이션 문제를 양자컴퓨터가 대체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표 상무는 "양자컴퓨터를 기술 자체로만 보기보다는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수단으로 봐야 한다"며 "양자컴퓨터 시대를 미리 준비하는 기업·기관이 향후 높은 시장 가치를 누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그는 "이미 양자 기술을 활용한 기업과 연구소는 실질적 성과를 체감하고 있다"며 "기술 이해도와 준비 수준에 따라 기업 간 격차가 더 벌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 전 세계 양자컴퓨터 분야에 약 550억 달러(약 76조원) 규모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미국 보스턴컨설팅그룹은 양자컴퓨터 기술이 성숙기에 도달했을 때 시장 가치 90% 이상을 초기 대응 기업이 가져갈 것이라는 보고서 결과도 내놨다. 표 상무는 양자 우월성 확보 시점을 2026년으로 예측했다. 양자우월성은 양자컴퓨터가 기존 슈퍼컴퓨터보다 훨씬 빠르게 특정 문제를 푸는 상태를 의미한다. 현재 IBM은 화학 분야에서 실질적 우월성을 확보하고 이후 금융·물류·수학 난제 해결로 범위를 확장할 방침이다. IBM은 양자컴퓨터의 오류 내성 확보도 중점 전략으로 삼고 있다. 오류가 발생해도 연산이 중단되지 않도록 하는 '폴트 톨러런트(Fault-tolerant)' 구조가 전략 핵심이다. 또 다층 디코딩 구조 바탕으로 안전성과 확장성 구현도 진행 중이다. 이를 위해 최근 큐비트 연결성을 높인 '룬' 아키텍처도 발표했다. 표 상무는 "우리는 실용적인 양자컴퓨터 상용화를 위해 노력 중"이라며 "2029년 세계 최초 대규모 오류 내성 양자 시스템 '스타일링(Starling)'을 공개하는 등 기술 로드맵을 원활히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디넷코리아(https://zdnet.co.kr/view/?no=20250709160944)
뉴스 이미지엔비디아 'GB10' 기반 AI 워크스테이션, 이달 하순 본격 출시2025.07.09
엔비디아가 개인 개발자와 AI 전문가를 겨냥해 개발한 AI 가속용 GPU 'GB10' 기반 워크스테이션이 이달 하순부터 국내를 포함해 전세계 시장에 공급된다. 비용이나 보안 등 제약 없이 고성능 AI 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하려는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GB10 기반 엔비디아 자체 제품인 'DGX 스파크'가 이달 초부터 공급되기 시작했고 에이수스, MSI 등 대만계 PC 제조사를 비롯해 델테크놀로지스,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GB10 기반 제품을 이달 하순부터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1월 첫 공개 이후 반 년만에 상용화 엔비디아는 지난 1월 'CES 2025' 기조연설에서 클라우드 없이 개인이 AI 처리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치 '프로젝트 디지츠'를 공개했다. 3월 'GTC 2025'에서는 이 기기의 정식 명칭을 'DGX 스파크'로 설명하고 올 하반기부터 시장에 공급한다고 설명했다. 이 기기에는 블랙웰 GPU 'GB10'과 Arm IP 기반 20코어 그레이스(Grace) CPU를 결합한 SoC, 128GB LPDDR5X 통합메모리를 탑재해 클라우드 서버 없이 AI 작업을 테스트할 수 있다. 이런 구조 개발에는 대만 팹리스인 미디어텍이 협력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5월 중순 '컴퓨텍스 타이베이 2025' 기간 중 진행된 질의응답에서 "DGX 스파크는 클라우드 기반 AI 개발 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비용이나 지연 시간, 보안 관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엔비디아는 GB10 기반 자체 제품인 'DGX 스파크'를 이 달부터 전세계 주요 파트너사를 통해 공급하고 있다. "GB10, 7월부터 대량생산 돌입... 하순부터 출시" 지난 8일 대만 경제일보(經濟日報)는 미디어텍 관계자를 인용해 "엔비디아와 미디어텍이 공동 개발한 GB10이 이 달부터 대량생산 체제에 들어갈 예정이며 주요 제조사에 공급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GB10은 엔비디아의 AI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는 한편 미디어텍의 AI 사업 진출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에이수스, MSI 등 대만계 PC 제조사를 포함해 델테크놀로지스, 레노버도 GB10 탑재 제품을 출시 예정이다. 가격은 기본 구성 기준 4천 달러(약 550만원) 내외로 예상된다. 한 제조사 국내 법인 관계자는 "관련 제품 글로벌 출시 일자는 이달 하순이 맞지만 국내 공급 일정과 예상 가격은 유동적"이라고 설명했다. 윈도 OS 기반 PC용 SoC 개발설 '솔솔' GB10 기반 엔비디아 'DGX 스파크'와 기타 제조사가 출시할 기기는 리눅스 기반 DGX OS 기반으로 작동한다.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는 HDMI 단자를 갖추고 유·무선 키보드와 마우스도 연결할 수 있지만 일반적인 PC처럼 쓸 수 있는 제품은 아니다. 엔비디아와 미디어텍이 윈도 운영체제를 구동할 수 있는 Arm 기반 AI PC용 시스템반도체(SoC)를 개발중이라는 관측도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지난 5월 초에는 엔비디아와 미디어텍이 Arm 코어텍스(Cortex) X9 CPU와 엔비디아 GPU를 조합한 윈도용 Arm SoC를 컴퓨텍스 기간 중 공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실현되지 않았다. 당시 해당 사안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익명을 전제로 "미디어텍이 설계한 CPU와 GPU의 연동 과정에서 생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발표 시기를 놓친 것"이라며 "올 연말이나 내년 초로 공개 시기가 미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지디넷코리아(https://zdnet.co.kr/view/?no=20250709161128)
뉴스 이미지SKT AI 에이닷 노트, 출시 일주일 만 사용자 30만 돌파2025.07.07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서비스 ‘에이닷(A.)’에 베타 버전으로 탑재한 노트 서비스가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사용자 3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선보인 에이닷 노트는 음성으로 이루어지는 모든 순간을 AI로 기록하는 서비스로, 다양한 상황에서 음성을 AI가 실시간으로 받아쓰고 요약한다. 또한 녹음이 종료된 후 사용자가
뉴시스(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707_0003241453)
뉴스 이미지KIOST-한국퀀텀컴퓨팅, 해양 분야 양자컴퓨팅 활용 협력2025.07.10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T·원장 이희승)과 한국퀀텀컴퓨팅(회장 권지훈, 이하 KQC)은 10일 KIOST에서 해양연구 분야 양자컴퓨팅 기술 접목과 과학기술·디지털 기반 해양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50710000439)
마켓업데이트부분
뉴스 이미지지스케일러, 제로 트러스트·AI 융합 보안 솔루션 국내 출시…클라우드·AI 환경 전방위 보호2025.07.10
“지스케일러는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원칙을 전방위적으로 적용해 기업의 모든 환경과 접점에서 일관된 보안과 운영 가시성을 제공하고 클라우드 기반 보안...
보안뉴스(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38091&page=1&kind=3)
뉴스 이미지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인증관리 개선으로 행정 부담 줄이고 정보 정확성 높인다2025.07.09
조달청이 9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인증관련 부처 및 인증기관을 대상으로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인증관리 개선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보안뉴스(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38065&page=1&kind=2)
뉴스 이미지AI분야 추경 1793억원 본회의 의결…AI 대전환 속도낸다2025.07.04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열린 본회의에서 총 1793억원 규모의 인공지능(AI) 분야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추경으로 공공·의료·제조 분야에 AI를 접목하는 ‘AI 대전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우선 656억원의 예산으로 공공부문에 AI 접목을 위한 ‘공공AX 프로젝트’, AI기반 의료 예후관리서비스
뉴시스(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704_0003240302)
뉴스 이미지AWS, 'AI 에이전트 거래소' 내놓나…"앤트로픽 파트너사로"2025.07.11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사고 파는 마켓플레이스 출시를 앞둔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테크크런치는 AWS가 이달 15~16일 미국 뉴욕시에서 열리는 'AWS 서밋 뉴욕 시티'를 통해 이같은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단독 보도했다. 이 마켓플레이스에 앤트로픽이 주요 파트너사로 참여한다는 점도 알려졌다. 이 마켓플레이스는 기업이 직접 개발한 에이전트를 등록하고 AWS 고객에게 판매할 수 있도록 이뤄진 형태다. 고객은 원하는 기능이나 목적에 따라 AI 에이전트를 설치·검색할 수 있다. 참여 기업은 에이전트 설치 횟수나 사용량에 따라 수익을 얻으머 AWS는 이 중 일부를 수수료로 가져갈 방침이다. 전체적으로 에이전트 접근성과 판매 기회를 높이는 데 초점 맞춰져 있어 기업 입장에선 실질적 이익이 크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내부 소식통은 "AWS는 해당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앤트로픽을 전략적 투자 대상으로 삼았다"며 "향후 수십억 달러 규모 추가 투자 가능성도 있다"고 귀띔했다. 앞서 다른 빅테크도 AI 에이전트 마켓플레이스를 도입한 바 있다. 구글는 지난 4월, 마이크로소프트는 5월에 각각 유사 플랫폼을 공개했다. 세일즈포스와 서비스나우 역시 자체 마켓플레이스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AWS와 앤트로픽은 테크크런치 단독 보도에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테크크런치는 "이번 AWS의 전략은 생성형 AI 유통 구조 전환점이 될 수 있다"며 "앤트로픽 등 주요 파트너의 참여로 초기 파급력은 클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지디넷코리아(https://zdnet.co.kr/view/?no=20250711090234)
뉴스 이미지"AI 데이터센터 열 잡는다"…LG전자, 액체냉각 커스터마이징 본격화2025.07.08
“기존에 표준화됐던 콜드 플레이트가 커스터마이징(고객 맞춤형)될 것입니다.”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부사장)은 8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빠른 속도로 GPU(그래픽처리장치), AI향 CPU(중앙처리장치)가 개발되면서 형태가 달라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콜드플레이트는 고발열 부품의 열을 빠르게 흡수하고 액체(냉각수 등)을 이용해 외부로 방출하는 액체 냉각 방식의 열전달 장치다. 쉽게 말해 뜨거운 부품의 열을 금속판이 받아들이고, 그 열을 물 등 유체로 전달해 밖으로 빼낸다. 국내외 업체 중 콜드플레이트를 취급하는 곳은 LG전자, 세메스, 보이드(미국), 마이크로스 테크놀로지(미국), AMS(독일) 등이 있다. 이 본부장은 “여기(콜드플레이트)에 특화된 기업들이 많이 있어서, 이제 싸움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며 “LG전자는 EV자동차를 해서 냉각 기술을 갖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커스터마이징 시장 확장에 대해서는 “빅테크들이 요구하는 기술 솔루션이 다 다르다”며 “개별로 진행하는 솔루션을 하나로 쫙 모아가는 작업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액체냉각 솔루션, 전년 대비 수주 3배 목표 LG전자는 콜드플레이트를 포함한 액체냉각 솔루션의 올해 수주 목표를 전년 대비 3배 높게 잡았다. AI 확장과 함께 서버의 발열을 식혀주는 액체냉각 솔루션 시장이 급격하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 것이다. 그는 “액체 냉각 솔루션에 대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했고, 거의 개발이 다 마무리가 돼서 이제 하반기부터는 신뢰성 검토를 마치고 상용화 단계에 들어간다”며 “내년부터는 직접 고객사에 공급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액체냉각 솔루션의 한 축을 담당하는 CDU(냉각수 분배 장치)는 엔비디아로부터 인증 협의를 진행 중이다. CDU는 콜드플레이트에 냉각수를 공급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회사는 이 외에도 글로벌 빅테크들과 R&D(연구개발)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본부장은 “CDU는 파생되는 제품들이 정말 끝없이 많이 나온다”며 “이걸 다 묶으면 시장에서 예상하는 34조(2028년 예상치)보다도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中 HVAC, 가장 경계 돼...현지 완결형 밸류체인 승부수”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HVAC(냉난방공조) 업체들에 대해서는 “가장 경계하는 곳”이라고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모르도르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중국 상업용 HVAC 시장 규모는 올해 9억9천200만달러(약 1조3562억원)에서 오는 2030년 14억9천200만달러(약 2조401억원)로 성장이 전망된다. 중국의 빠른 경제 성장으로 인한 도시화와 맞물려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는 셈이다. 이 본부장은 “중국은 코로나19가 지나고 나서 이들이 만들어낸 경쟁력이 대단하다”며 “특히 원가 경쟁력이 정말 대단하다”고 평했다. 이어 “한국은 제조사 하나에 여러 협력업체가 있는 구조지만 중국은 하나의 협력업체가 여러 제조사에 부품을 공급하다보니 품질, 기술 수준이 상당히 상향 평준화 됐다”고 덧붙였다. LG전자는 현지 완결형 밸류체인을 구축해 통해 중국 업체들과 경쟁할 계획이다. 현지 완결형 밸류체인은 R&D부터 생산, 판매, 유지보수까지 아우르는 것을 의미한다. 배정현 SAC사업부장(전무)은 “중국은 볼륨의 스케일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제품 설치, 유지 보수, 건물이 요구하는 냉난방을 설계하는 엔지니어링 역량에서는 아직 약한 부분이 있다”며 “중국 제조사들이 쫓아오기 전에 격차를 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디넷코리아(https://zdnet.co.kr/view/?no=20250708142429)
뉴스 이미지제2의 엔비디아 꿈꾸는 K-AI칩 팹리스...EU·방산서 기회 찾는다2025.07.10
엔비디아가 전 세계 기업 중 최초로 장중 시가총액 4조 달러(약 5502조원)에 도달하면서 리벨리온, 퓨리오사AI 등 비싼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대체할 수 있는 인공지능(AI)칩을 개발 중인 국내 팹리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아주경제(https://www.ajunews.com/view/20250710145612735)
뉴스 이미지엑셈, AI 분석 플랫폼 '우드페커' GS 인증 1등급 획득2025.07.08
AI 기반 IT 성능관리 전문기업 엑셈(대표 조종암, 고평석)은 자사 AI 분석 플랫폼 '우드페커(Woodpecker)'가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우드페커는 최근 대형 제조 기업에 납품된 데 이어 대학교 한 곳까지 신규 고객으로 확보해 AI 플랫폼 시장에 안착중이다. 엑셈에 따르면, 우드페커는 GS 인증 1등급으로 공공 소프트웨어 시장 공략에 중요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대부분의 정부부처와 공공기관은 상용 소프트웨어 도입 시 GS 인증을 받은 소프트웨어를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수의계약이나 제3자 단가계약을 체결하기 때문이다. 또 GS 인증 자체가 공신력 있는 품질 보증서 역할을 하므로 공공뿐만 아니라 민간과 해외 시장에서도 신뢰도를 높인다고 엑셈은 설명했다. 우드페커를 사용하면 단일 플랫폼에서 AI 모델 개발, 학습, 배포와 분석 및 시각화까지 가능하다. 데이터 분석 플랫폼 운영자와 교육생 모두 몇 번의 클릭만으로 개인화한 분석 환경을 생성할 수 있다. 우드페커는 단일 실행과 반복 실행 등 모델 학습 스케줄을 자동화하고, 서버의 분석 자원 할당과 회수에 이르기까지 운영 효율을 높이는 자원 자동 관리 기능도 제공한다. 최대 40명의 사용자가 동시 접속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하며 다중 사용자 환경에서도 일관된 성능과 서비스 품질을 보장한다. 또한 AI 개발에 필수적인 상태 모니터링은 물론 각 프로젝트별 자원 상세 정보도 제공한다. 대학교 한 곳은 기존에 갖추고 있었던 데이터 수집 체계에 분석 환경을 추가하는 사업을 추진하면서 엑셈의 우드페커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손쉽게 AI 모델 분석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우드페커로 실제 산업 현장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교육에 활용한다. 궁극적으로는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생산 최적화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엑셈은 해당 대학교에 최적화된 AI 분석 환경을 설계하고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고평석 엑셈 대표는 “앞으로 더 많은 대학, 정부부처, 공공기관, 민간 기업의 AX(AI Transformation)에 적극 기여하겠다”라며 “AI 전문가들의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우드페커를 'AI 3강' 대한민국 대표 AI 솔루션으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지디넷코리아(https://zdnet.co.kr/view/?no=20250708234729)
뉴스 이미지"AI 보안 없인 AI 강국도 없다…반짝투자 넘을 제도화 필요"2025.07.11
지난 6월, 이재명 정부가 출범했다. 새 정부는 '인공지능(AI) 투자 100조원 시대'를 약속하며, 주요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인재 양성과 민관 협력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2030년까지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디지털데일리(https://www.ddaily.co.kr/page/view/2025071020213979427)
뉴스 이미지"AI 데이터센터 열 잡는다"…LG전자, 액체냉각 커스터마이징 본격화2025.07.08
“기존에 표준화됐던 콜드 플레이트가 커스터마이징(고객 맞춤형)될 것입니다.”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부사장)은 8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빠른 속도로 GPU(그래픽처리장치), AI향 CPU(중앙처리장치)가 개발되면서 형태가 달라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콜드플레이트는 고발열 부품의 열을 빠르게 흡수하고 액체(냉각수 등)을 이용해 외부로 방출하는 액체 냉각 방식의 열전달 장치다. 쉽게 말해 뜨거운 부품의 열을 금속판이 받아들이고, 그 열을 물 등 유체로 전달해 밖으로 빼낸다. 국내외 업체 중 콜드플레이트를 취급하는 곳은 LG전자, 세메스, 보이드(미국), 마이크로스 테크놀로지(미국), AMS(독일) 등이 있다. 이 본부장은 “여기(콜드플레이트)에 특화된 기업들이 많이 있어서, 이제 싸움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며 “LG전자는 EV자동차를 해서 냉각 기술을 갖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커스터마이징 시장 확장에 대해서는 “빅테크들이 요구하는 기술 솔루션이 다 다르다”며 “개별로 진행하는 솔루션을 하나로 쫙 모아가는 작업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액체냉각 솔루션, 전년 대비 수주 3배 목표 LG전자는 콜드플레이트를 포함한 액체냉각 솔루션의 올해 수주 목표를 전년 대비 3배 높게 잡았다. AI 확장과 함께 서버의 발열을 식혀주는 액체냉각 솔루션 시장이 급격하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 것이다. 그는 “액체 냉각 솔루션에 대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했고, 거의 개발이 다 마무리가 돼서 이제 하반기부터는 신뢰성 검토를 마치고 상용화 단계에 들어간다”며 “내년부터는 직접 고객사에 공급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액체냉각 솔루션의 한 축을 담당하는 CDU(냉각수 분배 장치)는 엔비디아로부터 인증 협의를 진행 중이다. CDU는 콜드플레이트에 냉각수를 공급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회사는 이 외에도 글로벌 빅테크들과 R&D(연구개발)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본부장은 “CDU는 파생되는 제품들이 정말 끝없이 많이 나온다”며 “이걸 다 묶으면 시장에서 예상하는 34조(2028년 예상치)보다도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中 HVAC, 가장 경계 돼...현지 완결형 밸류체인 승부수”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HVAC(냉난방공조) 업체들에 대해서는 “가장 경계하는 곳”이라고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모르도르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중국 상업용 HVAC 시장 규모는 올해 9억9천200만달러(약 1조3562억원)에서 오는 2030년 14억9천200만달러(약 2조401억원)로 성장이 전망된다. 중국의 빠른 경제 성장으로 인한 도시화와 맞물려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는 셈이다. 이 본부장은 “중국은 코로나19가 지나고 나서 이들이 만들어낸 경쟁력이 대단하다”며 “특히 원가 경쟁력이 정말 대단하다”고 평했다. 이어 “한국은 제조사 하나에 여러 협력업체가 있는 구조지만 중국은 하나의 협력업체가 여러 제조사에 부품을 공급하다보니 품질, 기술 수준이 상당히 상향 평준화 됐다”고 덧붙였다. LG전자는 현지 완결형 밸류체인을 구축해 통해 중국 업체들과 경쟁할 계획이다. 현지 완결형 밸류체인은 R&D부터 생산, 판매, 유지보수까지 아우르는 것을 의미한다. 배정현 SAC사업부장(전무)은 “중국은 볼륨의 스케일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제품 설치, 유지 보수, 건물이 요구하는 냉난방을 설계하는 엔지니어링 역량에서는 아직 약한 부분이 있다”며 “중국 제조사들이 쫓아오기 전에 격차를 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디넷코리아(https://zdnet.co.kr/view/?no=20250708142429)
뉴스 이미지광주시, 생성형 AI 지원사업…공직 디지털 전환 속도2025.07.07
광주시는 지난 3~6월 53개 부서 165명에게 주요 생성형 AI 서비스 활용을 지원하는 디지털 신기술 이용료 지원사업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제공된 생성형 AI 서비스는 챗GPT, 퍼플렉시티(Perplexity), 미드저니(Midjourney), 감마(Gamma) 등이다. 지원 대상자 165명 중 95%가 이용하고 있는 챗GPT는 보고서
뉴시스(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707_0003241409)
LG CNS, 추론형 LLM 개발 "보안 걱정없는 '에이전틱 AI' 시대 이끈다"2025.07.10
LG CNS가 글로벌 인공지능(AI) 유니콘 기업 ‘코히어(Cohere)’와 손잡고 1110억개의 파라미터를 갖춘 추론형 LLM(거대언어모델)을 공동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LLM은 한국어, 영어 등 23개 언어를 지원하며, 추론 등 핵심 성능에서 글로벌 상위 모델을 뛰어넘는 결과를 보였다. LG CNS는 지난 5월 코히어와 70억개의
뉴시스(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710_0003246414)
NHN인재아이엔씨, 프라이빗 클라우드 DaaS 솔루션 출시2025.07.10
NHN클라우드 자회사 NHN인재아이엔씨가 '콘(CONE)-DaaS'를 출시하며 콘 서비스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10일 밝혔다. 콘-DaaS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반의 가상 데스크톱 서비스(DaaS)다.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기기로 데스크톱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NHN인재아이엔씨는 최근 VM웨어 등 외산 가상 데스크톱 인
뉴시스(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710_0003246385)
AI 전문 기업들 "내수용? 글로벌 경쟁력 갖춘 소버린 AI 만들어야"2025.07.08
"정부의 투자와 지원은 하드웨어·소프트웨어·인재·데이터 등 인공지능(AI) 생태계 전반에 걸쳐 균형 있게 이뤄져야 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소버린 AI' 실현이 목표가 돼야 합니다." 이재명 정부가 ‘세계 3대 AI 강국 도약’이라는 국가 비전 아래 100조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예고한 가운데, 국내 주요 AI 기업들이 정부에 바라는 정책과 현
뉴시스(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708_0003244137)
AI로 포트홀 잡는다…강서구, 자동 영상 탐지 시스템 도입2025.07.08
서울 강서구가 서울 자치구 중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포트홀 자동 영상 탐지 시스템을 도입해 도로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도로 정비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포트홀은 도로 표면이 마모되거나 파손돼 움푹 파인 구멍을 말한다. 이는 차량 타이어 및 휠 파손, 보행자 낙상, 차량 유리 파손 등 다양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신속한 보수가 필요
뉴시스(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708_0003243243)
솔트룩스, 국가기록원 AI 기반 검색솔루션 개발 사업 수주2025.07.08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솔트룩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PA) 주관으로 국가기록원이 추진하는 ‘AI 기반 지능형 기록정보 검색 솔루션 개발 및 실증’ 사업을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국민들이 공공기록에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접근할 수 있는 지능형 검색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뉴시스(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708_0003243409)
AI뱅킹부터 스테이블코인까지…쿠콘, 차세대 금융 인프라 지원2025.07.04
쿠콘은 지난 2일 웹케시그룹과 NH농협은행이 체결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미래형 뱅킹 서비스' 구축 업무 협약에서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호출하고 연동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AI 에이전트가 탑재된 기업 자금 관리 서비스와 인터넷 뱅킹 시스템이 순차적으로 출시되면, 기업 고객은 복잡한 메뉴를 탐색할 필요 없이
뉴시스(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704_0003239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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