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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씨플랫폼] 5월 3주차 뉴스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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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6회 작성일 25-05-1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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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월요일
포커스부분
뉴스 이미지국내 최대 미디어 전시회 'KOBA 2025', 20일 개막2025.05.13
국내 최대 규모의 방송, 미디어, 음향, 조명 전문 전시회인 '제 33회 국제, 방송, 미디어, 음향, 조명 전시회(KOBA
열린뉴스통신(https://www.o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244065)
뉴스 이미지아이티센,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적자자회사, AI 데이터센터로 반전"2025.05.13
아이티센그룹이 올해 1분기 전 계열사의 고른 성장을 통해 실적을 개선했다. 적자 전환한 자회사는 신규 프로젝트를 확보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목표다.
지디넷코리아(https://zdnet.co.kr/view/?no=20250516153022)
뉴스 이미지아이티센피엔에스, 1분기 매출 559억원…양자내성암호로 성장 자신2025.05.14
아이티센그룹 계열 아이티센피엔에스(대표 한상욱)는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59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출처 : 스마트투데이(https://www.smarttoday.co.kr)
디지털데일리(https://www.ddaily.co.kr/page/view/2025051513482767876)
뉴스 이미지아이티센그룹, 산불 피해 복구 위해 1억원 성금 기부2025.05.12
아이티센그룹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일경제(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512_0003171577)
뉴스 이미지정부, 엔비디아 H200·B200 구입...10월부터 GPU 서비스2025.05.14
정부가 연내 엔비디아의 H200, B200 GPU 1만장을 도입해 국내 클라우드 기업이 AI 연구 개발에 쓰이도록 한다. GPU 구매 발주는 7월에 이뤄질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4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첨단 GPU 확보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추경 예산으로 확보하게 되는 GPU 1만장은 H200 6천400장, B200 3천600장 규모로 수급 계획을 세웠으며 모델 비중은 상황에 따라 조정할 예정이다. GPU 구입에 8천600억원, 클러스터 통합 운영환경에 6천억원의 예산을 분배한다. 정부 예산으로 구입한 GPU를 운용할 클라우드 기업(CSP)에 대한 공모는 내주 예정됐으며 GPU 구매 절차는 7월에 진행,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신규 GPU 클러스터를 통한 국내 기업과 학계의 R&D를 진행키로 했다. 국가AI컴퓨팅센터 주체의 컨소시엄 형태 특수목적법인(SPC)에 참여하는 CSP 선정에는 별도 전문가 위원회가 맡는다. 선정 평가는 ▲재정 투입 대비 컴퓨팅 성능을 포함한 GPU 확보 구축 역량 ▲신속한 GPU 서비스 실행력 ▲GPU 자원 자체 활용 비중과 계획(CSP 운영비 성격 고려) 등을 중점에 뒀다. 선정된 CSP와 추후 권리 등에 관한 5년 단위 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협약에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GPU 소유권 확보, SPC의 GPU 사용, CSP의 일부 GPU 자원 자체활용 허용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 정부는 특히 월드베스트LLM(WBL)에 선정된 기업에 GPU 자원 이용을 우선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WBL은 국가대표 생성형AI 모델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추경 예산을 통해 이뤄지는 프로젝트다. 과기정통부는 “SPC는 공공지분이 51%로 공공기관운영법에 따른 공공기관 지정 가능 요건에 해당한다”며 “내년 1월로 예상되는 공공기관운영위 심의에서 최종 결정될 사항이나 민간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는 방향으로 부처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지디넷코리아(https://zdnet.co.kr/view/?no=20250514113506)
뉴스 이미지HPE, 국가 슈퍼컴퓨터 6호기 구축 사업 수주…"AI 연구 허브 만든다"2025.05.14
HPE가 국내 최대 규모의 슈퍼컴퓨터 구축 사업을 수행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HPE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의 국가 슈퍼컴퓨터 6호기 'KISTI-6'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HPE는 KISTI-6를 한층 발전된 다목적 컴퓨팅 아키텍처로 구성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국내 최고 슈퍼컴퓨터 성능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팬 없는 100% 직접 수냉 방식(DLC) 아키텍처를 채택해 효율성과 지속가능성, 집적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KISTI는 연구 기관, 대학, 다양한 규모의 민간 기업 등 폭넓은 사용자를 대상으로 슈퍼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새롭게 도입될 이번 슈퍼컴퓨터는 데이터 집약적인 고난도 연구 과제를 폭넓게 지원하며 국내 인공지능(AI), 시뮬레이션 기반 연구개발의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이론상 최대 600페타플롭스(PF)의 연산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 HPE 조셉 양 아시아태평양·인도 ·AI 부문 총괄은 “슈퍼컴퓨팅의 선두 주자로서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에너지 효율적인 HPC 및 AI용 시스템을 다수 구축해 왔다"며 "우리는 전력 소비를 최소화하면서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전략적 사업을 통해 한국의 기초 과학 연구 및 첨단 AI 역량 강화에 기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는 국가 연구개발(R&D) 혁신을 가속화하려는 한국의 중장기 비전과도 부합한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구축되는 슈퍼컴퓨터 6호기는 두 개의 파티션으로 구성된 'HPE 크레이 슈퍼컴퓨팅 EX4000'을 기반으로 엔비디아 GH200 그레이스 호퍼 슈퍼칩과 5세대 AMD 에픽 프로세서를 탑재할 예정이다. 최신 AI 가속기는 학습·추론·시뮬레이션에 필요한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할 예정이다. 또 엑사스케일 인터커넥트를 지원하는 'HPE 슬링샷 인터커넥트 400'은 컴퓨팅 및 스토리지 유닛 간 초당 400기가비트(Gb) 속도의 고속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며 워크로드와 애플리케이션의 시스템 전반 확장성을 높인다. 엔비디아 존 조세파키스 슈퍼컴퓨팅·HPC 부문 부사장은 "전 세계 연구원·과학자·전문가들은 점점 더 증가하는 슈퍼컴퓨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고도화되고 복잡한 AI 및 시뮬레이션 기능에 더욱 의존하고 있다"며 "KISTI, HPE와의 협력을 통해 HPC 접근성을 확대하고 산업 전반과 연구팀이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AMD 피터 챔버스 아태지역 총괄은 "세계 최고 수준의 슈퍼컴퓨터에 기술을 공급한 경험을 바탕으로 HPE와 협력해 AI에 최적화된 업계 최고의 CPU인 5세대 에픽 프로세서를 KISTI-6에 구축하고 있다"며 "혁신적인 성능과 탁월한 에너지 효율을 통해 연구진이 복잡한 과제를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KISTI는 데이터 집약적인 워크로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효율적이고 확장 가능한 데이터 관리를 위한 고속 NVMe와 대용량 NL-SAS 디스크, HPE 데이터 매니지먼트 프레임워크를 탑재한 'HPE 크레이 슈퍼컴퓨팅 스토리지 시스템 E2000'도 함께 도입한다. KISTI의 복잡한 연구 요구 사항에 맞춘 완전 통합형 솔루션은 HPE가 설계·제공하며 수냉식 시스템을 위해 특별히 맞춰진 정부 데이터센터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식 KISTI 원장은 "산업 전반의 혁신을 촉진하고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AI의 접근성과 포용성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HPE·AMD·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이 슈퍼컴퓨팅 및 소버린 AI 혁신 분야에서 선도국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것이 목표"라며 "데이터 활용, 고성능 컴퓨팅, AI 기술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해 과학기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지디넷코리아(https://zdnet.co.kr/view/?no=20250514152338)
뉴스 이미지IBM CEO "트럼프 관세에도 AI 투자 두 배 이상 늘어…총고용도 늘었다"2025.05.14
아빈드 크리슈나 IBM 최고경영자(CEO)가 “기업들의 인공지능(AI) 투자가 두 배 이상 늘었다”고 강조하고 나섰다. 미·중 관세 전쟁에 AI 관련 지출이 줄어들 것이란 세간의 시각을 정면 반박한 것이다. AI가 사람들의 일자리를 전면 대체할 것이란 주장도 반박했다.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5076710i)
뉴스 이미지레노버, 상하이서 초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리전 9i' 공개.. RTX 5090 탑재2025.05.14
레노버는 ‘레노버 테크 월드 상하이 2025’에서 게이머와 게임 개발자 모두를 위한 초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리전 9i(Legion 9i)’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파이낸셜뉴스(https://www.fnnews.com/news/202505140837552956)
뉴스 이미지팔로알토, AI보안 통합 플랫폼 ‘프리즈마 에어즈’ 발표2025.05.13
팔로알토네트웍스가 AI 보안 시장을 겨냥한 차세대 보안 플랫폼 ‘프리즈마 에어즈’를 13일 발표했다.
보안뉴스(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37234&page=1&kind=3)
뉴스 이미지프로텐, HCL소프트웨어 주최 세미나서 ‘빠른 AI 프로토타이핑’ 적용 사례 소개2025.05.14
인공지능(AI) 및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솔루션 구축 전문 기업 프로텐(대표 박재완)은 최근 HCL소프트웨어(HCLSoftware)가 주최한 ‘Gen AI와 함께하는 HCLSoftware 로우코드 앱 개발 플랫폼 소개 세미나’에 참여해, 로우코드 솔루션 Volt MX를 활용한 RAG(검색 증강 생성) 적용 사례를 소개하며 빠르고 실용적인 AI 비즈니스 혁신 방안을 공유했다.
아이티데일리(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32885)
마켓업데이트부분
뉴스 이미지과기정통부, 국산 AI반도체 기반 'K-클라우드' 59개 연구개발기관 선정2025.05.08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신규 추진하는 '인공지능(AI)반도체를 활용한 K-클라우드 기술개발사업' 1차년도 과제를 수행할 연구개발기관 59곳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AI반도체를 비롯한 AI컴퓨팅 인프라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유망 AI반도체 스타트업들이 저전력·고성능 국산 AI반도체를 출시하고 있다. 이번
뉴시스(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508_0003167355)
뉴스 이미지ETRI, 6G 저궤도위성통신 개발 총괄…3GPP 6G NTN 기반 세계 첫 위성통신2025.05.12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정부가 주도하는 국제표준화단체 3GPP의 '6G 국제표준 기반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 개발사업' 총괄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우주항공청,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등이 주도하는 이번 사업은 오는 2030년까지 저궤도 통신위성 2기와 지상국, 단말국으로 구성된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3
뉴시스(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512_0003172302)
뉴스 이미지ICT업계 "새 정부, 진흥 중심 플랫폼 정책 전환·AI 시장 지원 촉구"2025.05.08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업계를 대표하는 협·단체들이 새 정부에 플랫폼 진흥 중심 정책 전환, 인공지능(AI) 시장 적극 지원을 촉구했다. 디지털경제연합(디경연)은 8일 성명을 통해 "새롭게 탄생할 정부에 AI와 플랫폼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경제 진흥 전략 추진을 적극적으로 요청한다"고 밝혔다. 디경연은 "온라인 플랫폼이
뉴시스(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508_0003167079)
뉴스 이미지엔비디아, 사우디에 블랙웰 1만8000개 판매 발표…주가 5.63% 급등2025.05.14
인공지능(AI) 칩 대표주자 엔비디아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최신 AI칩을 1만8000개 이상 판매한다고 13일(현지 시간) 밝혔다. CNBC에 따르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 '사우디-미국 투자 포럼'에서 현지 기업 휴메인에 최신 AI 칩을 1만8000개 이상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엔비디아가
뉴시스(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514_0003174492)
뉴스 이미지SK AX로 간판 바꿔다는 SK C&C…10년 내 '글로벌 톱10 AX' 도전2025.05.13
SK㈜ C&C가 SK㈜ AX(SK AX)로 사명을 변경하고 인공지능(AI) 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한다. SK AX는 사명 변경을 통해 업무방식과 조직·시스템 전반을 AI 중심으로 재편하는 'AI 디폴트 컴퍼니' 체계를 구축하고 오는 2027년까지 전사 생산성을 30% 이상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10년 내 '글로벌 톱 10 AX 서비스 컴퍼니
뉴시스(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513_0003173095)
뉴스 이미지오픈AI, 챗GPT 데이터 '국내 저장' 지원…韓 기업 활용성 높인다2025.05.08
오픈AI가 '챗GPT' 플랫폼 전반에 데이터 레지던시 기능을 도입했다. 기업들이 데이터 저장 위치를 자국 내에 직접 지정할 수 있도록 해 한국 등 아시아 시장의 컴플라이언스 수요를 충족하려는 전략이다. 오픈AI는 한국, 일본, 인도, 싱가포르 등 4개국에 대해 데이터 레지던시 기능을 공식 적용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기능은 새로운 워크스페이스나 프로젝트 생성 시 콘텐츠 저장 위치를 각국 중 하나로 명시해 설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오픈AI는 이번 기능을 통해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고객이 대시보드에서 새 프로젝트를 만들며 데이터 저장 위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챗GPT' 엔터프라이즈 및 에듀 이용자 역시 워크스페이스 설정 단계에서 국가별 저장소를 지정할 수 있게 했다. 저장 대상에는 텍스트·비전·이미지 등 '챗GPT'와의 대화 내용뿐 아니라 사용자 프롬프트, 업로드 파일, 커스텀 GPT 사용 이력 등도 포함된다. 이번 기능은 기존의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 보안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저장 데이터에는 고급 암호화 표준 256비트(AES-256) 방식 암호화가 적용되며 네트워크 전송 데이터에는 전송 계층 보안 프로토콜 1.2 버전(TLS 1.2) 이상 방식이 활용된다. 또 '챗GPT' 비즈니스 요금제와 API에서는 사용자가 명시적으로 동의하지 않는 한 모델 학습에 고객 데이터가 쓰이지 않는다. 이 외에도 유럽 일반 개인정보 보호법(GDPR)과 캘리포니아 소비자 개인정보 보호법(CCPA), 보안 얼라이언스 인증(CSA STAR)과 시스템 및 조직 통제 유형 2 보고서(SOC 2 Type 2) 등 주요 컴플라이언스 기준을 만족하는 보호 체계를 갖췄다. 더불어 이번에는 국내외 기업의 법적·기술적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데이터 처리 부속합의서(DPA)도 함께 제공된다. 해당 문서를 통해 고객과의 데이터 책임과 역할을 명확히 정의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오픈AI는 카카오, 소프트뱅크, 그랩, 싱가포르 항공 등 아시아 지역의 수백여 개 기관과 협력 중이며 이들 기관 역시 해당 보안 기능을 활용하고 있다. 오픈AI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데이터 레지던시 기능은 한국, 일본, 인도, 싱가포르 등에서 운영되는 조직의 데이터 통제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챗GPT' 프로덕트 및 API에서 처리되는 데이터는 전적으로 고객 소유하에 기밀성과 보안이 보장된다"고 밝혔다.
지디넷코리아(https://zdnet.co.kr/view/?no=20250508104128)
뉴스 이미지여의도에 드론·로봇 뜬다…경찰, 'K-스마트 순찰' 시범 운영2025.05.11
경찰이 여의도 일대에 드론과 웨어러블 로봇, 전기자전거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K-스마트 순찰'을 시범 운영한다.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는 다음달 30일까지 여의도 다중이용시설 밀집 지역에 기동순찰팀 4개팀(약 30명)을 배치하는 동시에, 이같은 첨단장비를 활용한 순찰 활동에 본격 나설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서울경찰청은 "이번 'K-스
뉴시스(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509_0003169671)
뉴스 이미지2030년 10조 시장…"AI로 신약 개발 패러다임 전환 시작"2025.05.10
전 산업 분야에서 기술 혁신에 활용 중인 인공지능(AI)이 신약 개발에도 게임체인저로 작용할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10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지난 7~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코리아 2025’에선 AI 신약 개발 미래에 대한 다양한 전망과 이슈가 조명됐다. 표준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융합연구원 부원장은 “신약 개발
뉴시스(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509_0003168991)
뉴스 이미지KBW 웹3 플랫폼 '파블로', 출시 석 달 만에 사용자 10만 명 돌파2025.05.12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KBW) 주최사 팩트블록이 운영하는 웹3 플랫폼 파블로(FABLO)가 정식 출시 석 달 만에 이용자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팩트블록은 향후 파블로 서비스 지역을 동남아 등지로 확대하고 KBW 기반 '웹3 커뮤니티'의 정체성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팩트블록은 12일 파블로의 등록 사용자(RU)가 13만11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월 활성 사용자(MAU)는 5만2천 명을 기록하고 있다. 파블로가 지난 1월 23일 정식 출시한 것을 고려하면 100여 일 만에 만들어낸 성과다. 파블로는 출시 직후 구글플레이 라이프 스타일 인기 급상승 앱 5위를 기록하며 빠르게 상위권에 진입했다. 출시 초기 단계임에도 사용자 유입과 충성도 높은 활동 지표를 기반으로 시장 내 존재감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파블로는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사용자들을 연결하는 '웹3 플랫폼'이다. 웹3 관련 퀴즈와 설문조사 등 퀘스트에 참여할 경우 포인트를 받을 수 있어 웹3 산업에 대한 자연스러운 학습과 참여를 유도한다. 아기 해달 캐릭터 '파비'를 중심으로 참여 유도 설계도 갖추고 있다. 또한 보유 포인트로 아이템 교환 시 10% 포인트 기부로 멸종 위기 해양 동물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다. 팩트블록은 2분기에는 파블로 서비스를 대만과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티켓 발행과 행사 정보 제공, 스피커 온보딩 등 KBW 관련 핵심 이벤트 기능을 파블로에 통합해 웹3 커뮤니티 허브의 정체성을 보다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파블로 운영사 팩트블록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웹3 이벤트 KBW를 주최하는 등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파블로는 블록체인 및 웹3 생태계의 확장을 목표로 이용자들에게 혁신적인 리워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학민 팩트블록 CPO는 “출시 후 3개월만에 10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혜택과 재미있는 이벤트를 제공하여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라고 전했다.
지디넷코리아(https://zdnet.co.kr/view/?no=20250512112938)
뉴스 이미지SEC-리플 소송 끝났다…"벌금 1천억원 감액"2025.05.09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블록체인 기업 리플이 장기화된 소송을 종결하기 위한 합의서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 등 다수의 해외 가상자산 매체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SEC와 리플은 뉴욕 남부지방법원에 공동 합의서를 제출하고 리플에 대한 가처분 명령 해제와 함께 민사 벌금 감액을 요청했다. 당초 SEC는 리플에 1억2천50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지만 이번 합의를 통해 이 중 7천500만 달러(약 1050억원)를 리플에 반환하게 됐다. 최종 벌금은 5천만 달러로 감액됐으며 양측은 항소를 철회하고 법적 분쟁을 종결하기로 했다. 둘 사이의 소송은 지난 2023년 아날리사 토레스 판사의 판결로 전환점을 맞았다. 당시 법원은 리플의 XRP 판매 중 기관 투자자 대상은 증권법 위반이지만, 일반 투자자 대상 판매는 위반이 아니라는 판단을 내렸고 SEC는 이에 불복해 항소한 바 있다. 리플 역시 맞대응하면서 소송은 장기화됐다. SEC와 리플의 공동 합의서가 제출됐다는 소식은 가상자산 업계에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리플 시세는 전일대비 7% 가량 상승한 상태다. 다만 이번 합의안을 비판하는 의견도 SEC 내부에서 전해지고 있다. 캐롤라인 크렌쇼 SEC 위원은 같은 날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합의가 SEC의 가상자산 규제 역량을 약화시킬 뿐만 아니라, 법원의 판단 권한을 훼손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합의는 SEC의 암호화폐 집행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해체하며, 투자 대중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합의가 SEC 변호사들에게 “수개월 전 내세웠던 입장과 정반대되는 주장을 하도록 강요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이는 법정 내 SEC의 신뢰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만약 법원이 이 합의를 수용할 경우 그동안 우리가 확보했던 투자자 보호 장치가 무력화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디넷코리아(https://zdnet.co.kr/view/?no=20250509115838)
비블록, 스테이블코인 USDT 기축 '신규 마켓' 오픈2025.05.12
가상자산 거래소 비블록은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를 기축통화로 하는 USDT 마켓을 신규 개설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신규 마켓 출시는 코인마켓 기반 거래소로서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서비스 사용자에게 보다 효율적인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비블록은 지난 2월 가상자산사업자(VASP) 갱신 신고 수리를 완료한 이후 법인 대상 거래 지원 시스템 구축과 함께 신규 투자 유치 및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 추진해왔다. 이번 USDT 마켓 개설은 이러한 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거래 편의성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비블록은 신규 마켓 개설 과정에서 변화하는 규제 환경과 시장 트렌드를 철저히 분석하고 반영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자산 안전성과 거래 편의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인프라를 구축, 스테이블코인 마켓의 실질적 활용성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 비블록은 이번 USDT 마켓 오픈을 기념해 페이코인(PCI) 에어드랍 이벤트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초기 사용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USDT 기반 거래 활성화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황익찬 비블록 대표는 “사용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금융 당국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더욱 안전하고 편의성 높은 거래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지디넷코리아(https://zdnet.co.kr/view/?no=20250512111414)
바이두, 동물 소리→인간의 언어로 바꿔주는 AI 특허 출원2025.05.10
중국 기업 바이두가 동물 소리를 인간 언어로 바꿔주는 인공지능(AI) 기술 특허를 중국 국가지식산권국(CNIPA)에 출원 신청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두는 해당 특허를 작년 말 신청했고 CNIPA는 지난 6일 해당 특허를 웹 사이트에 공개했다. 웹사이트에 게시된 특허 문서에 따르면, 이 AI 특허는 대상 동물의 음성이나 신체 언어, 행동 변화 및 기타 생물학적 징후 등을 포함한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해 동물의 감정 상태를 판단한 다음 인간의 언어로 변환해 준다. 이 기술은 및 딥러닝, 자연어 처리 등 다양한 AI 기술을 활용된다. 바이두는 "이 시스템은 인간과 동물 간 감정적 소통과 이해를 한층 더 깊게 해주며, 종(種)을 뛰어넘는 커뮤니케이션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개선할 것"이라고 특허 문서를 통해 밝혔다. 바이두는 해당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동물을 이해하는 데 특화된 새로운 앱을 출시할 계획인지 등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밝히지 않았다. 바이두는 특허 관련 질문에 "현재 연구 단계"라고 밝혔다. 전 세계 과학자와 기업들은 수십 년 동안 동물 소리를 인간의 언어로 변환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해왔다. 2001년 일본 장난감 제조업체 다카라(Takara)는 개 짖는 소리를 번역하는 소형 휴대용 전자 기기 '바우링궐(Bowlingual)'을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이 제품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에서 '2002년 최고의 발명품'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 앱스토어에는 개나 고양이, 심지어 앵무새의 소리를 번역해 준다고 주장하는 앱이 수십 개 출시돼 있는 상태다. 바이두는 특허 문서에서 동물 소리 해석에 주로 음성 인식과 얼굴 표정 분석이라는 두 가지 접근 방식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SCMP는 두 방식 모두 단일 정보원에 지나치게 의존하기 때문에 동물의 감정을 이해하는 데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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