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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씨플랫폼] 12월 4주차 뉴스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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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회 작성일 24-01-1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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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화요일
Focus News
뉴스 이미지김중균 씨플랫폼 대표,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 동참2023.12.20
인공지능(AI)·빅데이터·클라우드·시큐리티 부문 IT 솔루션 전문 공급기업 씨플랫폼은 자사의 김중균 대표가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이티데일리(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19017)
뉴스 이미지아이티센그룹, 대한민국 신성장경영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2023.12.19
아이티센그룹은 '제20회 대한민국 신성장경영대상'에서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대한민국 신성장경영대상은 정부 정책과 함께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독립된 기술을 서로 통합하거나 융합함으로써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신성장을 이끌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시
뉴시스(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219_0002563313)
뉴스 이미지쌍용정보통신, '2024년도 나이스 응용SW 유지관리' 사업 수주2023.12.18
쌍용정보통신이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발주한 104억원 규모 '2024년도 나이스 응용SW 유지관리' 사업을 맡았다. 전국 단위 교육행정정보시스템(나이스·NEIS)은 전자 정부 사업의 핵심인 교육행정업무 전반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정부 주요 정보화 사업에서 가장 규모가 큰 사업 중 하나로 교직원 등 80만명 이상이 사용한다. 나이스를 사용하는 이용 대상은 점차 늘어가면서 이번 사업은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이 맞춰져 있다.
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31218000223)
뉴스 이미지IBM, 소프트웨어SG 데이터통합 플랫폼 3조원에 인수2023.12.22
IBM이 인공지능(AI)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사업 확대를 위해 소프트웨어AG의 데이터 통합 플랫폼 사업부를 인수했다. 최근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IBM은 소프트웨어AG와 스트립셋(StreamSets)과 웹메소드(webMethods)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디넷코리아(https://zdnet.co.kr/view/?no=20231222084435)
뉴스 이미지고려대-한국HPE, 차세대 ICT 인프라 구축 위해 협약2023.12.20
고려대학교가 지난 19일, 한국HPE와 '차세대 지능형 캠퍼스 ICT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고려대는 '더 강한 고려대학교로 더 빛나는 미래를 향해, Transform KU Together to the Future'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교 120주년인 2025년까지 더욱 고도화된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 효율적인
뉴시스(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220_0002564683)
뉴스 이미지HPE, 엔비디아와 생성 AI 통합 솔루션 제공2023.12.18
HPE는 엔비디아와 생성형 AI용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솔루션 개발을 위해 협력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양사 공동 설계한 사전 구성 형식의 AI 튜닝 및 추론 솔루션을 기반으로,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이 프라이빗 데이터를 활용해 파운데이션 모델을 신속하게 맞춤화 할 수 있게 됐다. 엣지에서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어디서나 프로덕션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할 수 있다. 기업들은 HPE와 엔비디아의 풀스택 AI 튜닝 및 추론 솔루션이 포함된 포트폴리오를 통해 생성형 AI 인프라 개발과 배치 과정에서 발생하는 복잡성을 줄일 수 있다. 생성형 AI용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솔루션은 새롭게 선보이는 AI 튜닝 및 추론 데이터 센터 솔루션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규모의 기업이 신속하게 AI를 도입할 수 있게 한다. 기업은 해당 솔루션을 활용해 사전 훈련된 파운데이션 모델을 프라이빗 데이터와 함께 사용함으로써 AI 챗봇과 같은 생산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다. 검색 증강 생성(RAG) 기술 기반 업무처리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 품질과 정확도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 기업은 대화형 검색,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 콘텐츠 생성 등을 위한 생성형 AI 모델을 개발하고 배포하기 때문에, 필요한 곳에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및 인프라 스택이 필요하다. 이에 HPE와 엔비디아는 파트너십 확대의 일환으로 획기적인 풀스택 AI 솔루션인 신규 생성형 AI용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솔루션을 선보인다. 해당 솔루션은 엔비디아 네모 프레임워크를 포함한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제품군과, HPE MLDE 소프트웨어, HPE 에즈메랄 소프트웨어, HPE 프로라이언트 컴퓨트 및 HPE 크레이 슈퍼컴퓨터 등을 통합해 제공한다. 안토니오 네리 HPE 회장 겸 CEO는 “HPE와 엔비디아는 사전 구성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통해 AI 모델을 개발하고 배포하는 여정을 획기적으로 간소화할 수 있는, 포괄적인 AI 네이티브 솔루션 제공자로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며 “HPE와 엔비디아의 전략적 협력은 AI로 비즈니스를 혁신하고자 하는 고객의 장벽을 크게 낮출 것”이라고 밝혔다. 젠슨 황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는 “기업들이 비즈니스를 재구상하기 위해 경쟁하면서 생성형 AI의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HPE와 협력 확대를 통해 기업은 비즈니스 데이터와 연결해 보다 정확한 어시스턴트, 정보 기반 챗봇 그리고 시맨틱 검색을 지원하는 AI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례 없는 생산성 향상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디넷코리아(https://zdnet.co.kr/view/?no=20231218115936)
뉴스 이미지한국주니퍼네트웍스, '아리랑국제방송'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2023.12.20
네트워크 전문 업체 한국주니퍼네트웍스는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국제방송)의 방송정보화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아리랑국제방송은 방송정보화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서 ▲선진 경영관리 체계 구축 ▲차세대방송시스템 구축 ▲안전한 정보보안 관리체계 수립 ▲안정적인 네트워크 재설계 ▲온라인미디어플랫폼 구축을 주 사업 내용으로 세웠다. 특히 글로벌 서비스 확대를 위한 방송 및 미디어 네트워크와 방송 제작 및 업무를 위한 안정적인 네트워크 인프라 재설계를 핵심 과제로 검토했다. 이를 위해 내부 네트워크 트래픽에 대한 높은 대역폭을 보장하고, 향후 확장성 보장을 목표로 했다. 아리랑국제방송에 도입된 주니퍼 네트웍스 장비는 QFX10008 백본스위치와 QFX5120, EX4300, EX3400 스위치 등이다. 방송 백본 스위치인 QFX10008(48Tbps)을 이중화해 가용성을 향상하고, 네트워크 복잡도를 단순화시켜 문제 해결을 용이하도록 만들었다. 백본 스위치와 연동된 스위치, 서버, 스토리지는 10G, 40G, 100G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로 연동해 최적화된 네트워크 환경으로 구축했다. 아리랑국제방송은 이를 통해 안정적인 24시간 뉴스 제작과 방송 송출 대역폭 및 성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향후 확장을 고려해 50% 이상 성능을 넘지 않고 있다. 아리랑국제방송은 차세대 방송 기술로 네트워크기기인터페이스(NDI)를 적용해 스마트라이브스튜디오(SLS)를 구축했다. 기존 고가의 방송 시스템 환경과 달리 네트워크 기반 방송제작환경으로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할 수 있다. 여러 방송장비들과 지연이 없는 연동을 위해 QFX5120 장비를 도입했으며, 백본스위치를 통해 스마트라이브스튜디오의 안정적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보장한다. 아리랑국제방송은 주니퍼 네트웍스의 EX3400·EX4300 시리즈 스위치를 통해 층간 네트워크 사용자 망의 안정적인 운영 환경도 구현했다. 일반적으로 전산실을 제외하면 높이 문제로 각 층마다 항온·항습기를 설치하기가 쉽지 않다. 주니퍼 EX스위치는 상대적으로 낮은 발열을 지원해 환경적인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내부망은 업무 연계와 보안을 위한 오피스존, 경영시스템존, 내부 보안존으로 명확하게 분리 구성해 각 망의 독립성 보장과 안전성 그리고 서비스 가용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방송망은 100G 백본과 연동해 성능 향상과 이중화·맞춤형 스위치를 배치해 안정성을 배가했다. 분산 및 연동 기반의 SAN 네트워크를 구현해 향후 확장을 대비한 준비 태세도 갖췄다. 외부망은 성능과 보안을 고려한 내부·외부망의 중간 지점인 DMZ 인터넷망 서버팜, 무선망의 분리와 연계를 구현했으며, 스마트 라이브 NDI 제작 환경을 위한 멀티캐스트 네트워크도 구축했다. 주니퍼네트웍스는 아리랑국제방송의 네트워크 인프라 설계에 초점을 맞춰 효율성, 성능, 안정성, 신뢰성 등을 중심의 솔루션을 구축했으며, 향후 제품과 시스템을 접목해 고도화 및 혁신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지디넷코리아(https://zdnet.co.kr/view/?no=20231220100318)
Market Update
뉴스 이미지포항TP 경북SW진흥본부, 제1회 경북 정보보안 창업 아이디어톤 대회 성료2023.12.21
포항테크노파크(원장 배영호) 부설 경북SW진흥본부가 최근 포스코국제관에서 '제1회 경상북도 정보보안 창업 아이디어톤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 …
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31221000112)
뉴스 이미지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국내 SW 기업 글로벌 시장 진출 오픈세미나 개최2023.12.20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국내 소프트웨어(SW)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3 글로벌 시장 진출 사례공유 오픈세미나'를 호텔페이토 강남에서 개최했다. 세 ... …
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31220000255)
뉴스 이미지세종테크노파크, 디지털 콘텐츠 위크 개최...지원사업 성과 공유2023.12.19
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는 지난 13~14일 '세종 디지털 콘텐츠 위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 디지털 콘텐츠 산업 육성에 대한 전략을 고민하고, 지역 내 기업 성과 공유 등을 위해 마련됐다.
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31219000356)
뉴스 이미지아이엔소프트, 클라우드 관리 위한 SaaS Cloud CMP 런칭2023.12.22
아이엔소프트가 자사 SaaS Cloud CMP 솔루션 CloudMesh-S 버전을 새롭게 런칭 한다. 사진아이엔소프트아이엔소프트가 자사 SaaS Cloud CMP 솔루션 CloudMesh-S 버전을 새롭게 런칭한다. 현재 비즈니스 환경에서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MP) ... …
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31221000243)
뉴스 이미지카카오클라우드, AMD '제노아'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2023.12.21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글로벌 반도체 기업 AMD의 4세대 에픽(EPYC) 프로세서 '제노아'를 기반으로 카카오클라우드 클라우드 서비스인 'BCS m3az 인스턴스'를 출시했다. 이는 최대 3.95GHz의 높은 처리 속도를 지원한다. 최대 vCPU 32 ... …
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31221000303)
뉴스 이미지스노우플레이크, 넥슨코리아 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지원2023.12.21
스노우플레이크가 넥슨코리아의 통합 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노레이크' 구축을 위해 데이터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한다. 모든 워크로드를 실시간 저장·처리·분석할 수 있는 단일 플랫폼 기반 ... …
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31221000293)
뉴스 이미지에이콘컴퍼니, 도매시장 정산 클라우드 SaaS 플랫폼 ‘GADIS’ 출시2023.12.19
에이콘컴퍼니(대표 안도훈)는 농수축산물 유통 정보 전문회사로 최신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 시스템 노후화와 보안성이 취약한 도매시장의 구축형 프로그램을 손쉽게 디지털 전환할 수 있는 도매시장 정산 클라우드 SaaS 플 ... …
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31219000328)
뉴스 이미지DX 솔루션 전문 투비소프트, 고성능 SaaS 이커머스 솔루션 '투비몰 클라우드' 선보인다2023.12.19
솔루션 전문기업 투비소프트가 'TOBEMALL Cloud SaaS'(헤드리스 커머스 SaaS 개발 및 사업화)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업종과 규모에 상관없이 맞춤형 커머스와 컨설팅을 제공 ... …
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31218000115)
뉴스 이미지시큐레이어, KISA와 기술 이전 맞손…K-사이버안보 역량 강화2023.12.22
시큐레이어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금번 이전 기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 ... …
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31221000361)
뉴스 이미지정부, 사이버보안 인재양성 박차…새해 예산 20%↑2023.12.20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노보텔 엠베서더 서울강남에서 '2023년도 사이버보안 10만 인재양성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정부가 '사이버보안 10만 인재 양성' 계획을 이행하기 위해 새해 관련 예산을 20% 증액했다. 급증하는 ... …
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31220000050)
씨게이트, 2024년 데이터 스토리지 동향 전망 발표2023.12.18
씨게이트가 2024년 데이터 스토리지 동향 전망을 발표했다. 씨게이트는 2024년 전망에서 생성형 AI의 도입으로 데이터의 양이 폭증하며 대용량 하드 드라이브의 ...
보안뉴스(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24889&page=1&kind=3)
국내시장 좁은 SW기업, 내년 글로벌 진출 본격화2023.12.18
국내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거두는 소프트웨어(SW) 기업들이 내년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작은 시장 규모와 지속되는 불황으로 국내 SW시장이 좁아진 만큼 글로벌 시장을 통해 추가적인 성장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비아이매트릭스, 롯데정보통신, 베스핀글로벌 등이 글로벌 진출을 위해 전사적으로 준비 중이다. 비아이매트릭스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전문기업으로 지난달 로우코드 플랫폼 '아우디(AUD) 솔루션'으로 코스닥에 상장했다. AUD 플랫폼은 BI 업무에 특화된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으로 기업에서 주로 활용하는 엑셀을 활용해 대시보드, 데이터 시각화 등을 구현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제조, 유통, 건설, 서비스, 금융 등 폭 넓은 분야의 대기업과 공공분야에 도입되며 성능을 입증했다. 비아이매트릭스는 챗GPT 등 생성형AI를 활용한 노코드 플랫폼 G-매트릭스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G-매트릭스는 자연어 입력 만으로 필요한 화면 구성, 시각화 등을 구현할 수 있어 임원이나 실무자 등이 바로 데이이터를 분석해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비아이매트릭스는 EY, KPMG 등 글로벌 컨설팅 기업과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해외시장에서는 아직 영향력이 적은 만큼 협력을 통해 차근차근 성과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내년 1월 개최하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도 참가한다. CES 2024를 통해 세계 주요 국가에 기업과 제품을 알리고 현지 진출을 위한 파트너사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롯데정보통신은 메타버스와 전기충전기 사업을 확대한다. 메타버스 부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CES 2024에 부스를 마련하고 지난해 보다 더욱 발전된 체감형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자회사인 이브이시스(EVSIS)와 함께 북미·일본을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기 사업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각 지역별 충전기 인증을 모두 획득했으며, 글로벌 충전운영사업자(CPO)들과 충전기 공급 협의를 구체화 중이다. 엔엔에스피는 글로벌 사이버물리시스템(CPS) 보안 전문 기업을 슬로건으로 삼고 내년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앤앤에스피는 20년 이상 쌓아온 OT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보안, 관제를 비롯해 데이터 관리, 분석까지 통합 지원하는 앤넷 CPS 보안 플랫폼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서비스 초기에는 국내 제조사의 해외 공장에 도입하는 것으로 시작해 점차 현지 파트너사를 늘려가는 방향을 고려하고 있다. 특히 최근 발생한 분쟁으로 인해 발전소, 상수도 등 필수 시설 보호가 필수적인 중동시장을 중점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글로벌 진출과 함께 엔엔에스피는 2025년을 목표로 상장을 준비한다. 현재 주관사를 선정하고, 일반상장과 특례상장 중 어느 쪽이 유리할 지 방향성을 설정 중이다. 배영근 비아이매트릭스 대표는 “국내에도 훌륭한 기술을 보유한 SW 기업들이 많지만 아직까지 해외에서 이렇다할 성과를 내고 있지 못한 것이 개인적으로 항상 아쉬웠다"며 "최근 업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국내 방위산업이 K방산으로 해외에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것처럼 우리를 시작으로 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지디넷코리아(https://zdnet.co.kr/view/?no=20231218152918)
인텔, AI 가속 내장한 5세대 제온 '에메랄드래피즈' 출시2023.12.18
인텔코리아는 1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진행된 "AI 에브리웨어' 기자간담회에서 인공지능(AI) 가속기를 내장한 5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코드명 에메랄드래피즈)를 공개했다. 5세대 인텔 제온 프로세서는 AI, 고성능컴퓨팅(HPC), 네트워킹,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및 보안을 위한 중요 워크로드에서 와트당 성능을 높이고, 총소유비용(TCO)을 낮췄다. 당초 일정보다 앞당겨져 올해 두 번째 제온 제품군 업그레이드로, 이전 세대와 동등한 전력 사용량으로 더욱 높은 컴퓨팅 성능과 빠른 메모리 속도를 경험할 수 있다.2 또한, 4세대 인텔® 제온® 프로세서와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 호환이 가능해, 비용과 탄소 배출을 절감하는 동시에 인프라 투자 수명을 업그레이드하고 극대화할 수 있다. AI를 고려해 설계된 5세대 인텔 제온 프로세서는 클라우드, 네트워크 및 엣지 사용사례 전반에 걸쳐 AI 기능을 배포하는 고객에게 더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5세대 제온 프로세서는 모든 코어에서 AI 가속 기능을 지원해 추론 성능을 42%까지 높이고, 파라미터 수가 최대 200억 개인 대규모언어모델(LLM)의 지연 시간을 100밀리초 미만으로 유지하는 등 까다로운 엔드투엔드 AI 워크로드 문제를 해결한다. 인텔은 이를 통해 별도의 외장형 가속기를 별도로 추가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한다. 신규 프로세서는 이전 제온 세대와 비교하면 광범위한 고객 워크로드에서 범용 컴퓨팅의 평균 성능 이득을 21%까지 개선하고, 와트당 평균 성능을 36%까지 높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5년 주기로 업그레이드하는 고객 및 심지어 더욱 이전 세대에서 업그레이드하는 고객들도 최대 77% TCO 절감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5세대 제온 프로세서는 이전 세대를 기반으로 새로운 혁신을 구현해 성능과 효율 측면에서 고객에게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 5세대 제온 프로세서는 CPU 1개당 지원되는 코어 수가 최대 64개이고, 최대 마지막 레벨 캐시가 이전 세대와 비교 시 거의 3배에 이른다. 또한 CPU 1개당 DDR5 채널을 8개 제공하고, 초당 최대 5,600메가트랜스퍼(MT/s)로 DDR5를 지원하고, 인텔 UPI 2.0을 통해 소켓 간 대역폭을 높여 초당 최대 20기가트랜스퍼(GT/s)까지 제공한다. 그 밖에도 일부 5세대 제온 프로세서 기반 인스턴스는 앞으로 선두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를 통해 컴퓨팅 익스프레스 링크(CXL) 타입 3 워크플로우를 지원할 예정이다. 5세대 제온 프로세서는 이전 세대와 핀 호환이 가능하며, 나아가 시스코, 델, HPE, 인스퍼일렉트로닉인포메이션, 레노버, 슈퍼마이크로컴퓨터 등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가 내년 1분기부터 1소켓 및 2소켓 시스템을 다양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CSP 업체들은 1년에 걸쳐 5세대 제온 프로세서 기반 인스턴스의 출시를 발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텔 트러스트 도메인 확장(TDX)은 가상 머신(VM) 수준에서 기밀성과 보안을 강화해 더욱 강력한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제어를 제공한다. 올해 4세대 제온 프로세서에서 도입돼 일부 CSP에서만 제공했던 인텔 TDX는 이제 5세대 제온 프로세서의 출시와 함께 모든 OEM 및 CSP 솔루션 공급업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인텔 TDX 기밀 VM에서는 게스트 운영 체제와 VM 애플리케이션이 플랫폼의 클라우드 호스트, 하이퍼바이저, 기타 VM에서 액세스하지 못하도록 격리된다. 인텔의 새로운 프로세서는 기업 고객 및 파트너를 위해 성능을 크게 높이고 포괄적인 이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주요 워크로드에서 성능을 개선 및 최적화할 수 있다. 인텔은 앞서 고객에게 약속한 로드맵을 변함없이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내년 출시되는 차세대 인텔 제온 프로세서의 경우, 전력 효율 및 성능 측면에서 크게 향상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4년 상반기에는 E-코어 기반의 시에라 포레스트를 출시하고, 곧 이어 P-코어 기반 그래나이트 래피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인텔코리아 나승주 상무는 “5세대 인텔 제온 프로세서는 AI 워크로드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설계된 제품으로, 고객이 클라우드, 네트워크에서 엣지에 이르는 광범위한 인프라에서 AI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할 것”라며 “인텔은 AI 인프라 구축 및 배포를 쉽게 만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개발자가 어디서나 AI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승주 상무는 “5세대 인텔 제온 프로세서 제품군이 이전 세대 제품 대비 성능과 효율성에서 확연한 개선을 보였다”며 “초대형 AI 모델뿐 아니라 엣지 및 클라이언트에서 점차 증가하는 민첩한 소규모 AI 모델 수요를 충족시키며 하이브리드 AI 성장을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인텔은 지난 14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한 행사에서 제온 프로세서 도입을 통해 AI 워크로드 및 데이터 처리 성능을 향상시킨 고객 사례를 발표했다. IBM은 자체 테스트 결과 자사의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플랫폼 왓슨x.데이터에서 5세대 인텔 제온 프로세서가 이전 세대 제품 대비 최대 2.7배 향상된 쿼리 쓰루풋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구글 클라우드는 팔로알토 네트워크가 자사의 위협 탐지 딥러닝 모델 구동을 위해 구글 클라우드를 통해 4세대 제온 프로세서의 가속 기능을 사용한 결과 2배 향상된 성능을 확보했다. 인디 게임 스튜디오인 갈리움 스튜디오는 실리콘밸리의 신경과학 AI 솔루션 전문기업 누멘타의 제온 프로세서 상에서 구동되는 AI 플랫폼을 도입함으로써 GPU 기반 클라우드 인스턴스 대비 6.5배 높은 추론 성능을 달성했다.
지디넷코리아(https://zdnet.co.kr/view/?no=2023121816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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