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씨플랫폼·엑스게이트, 네트워크 보안 시장 공략 ‘의기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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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7회 작성일 25-05-2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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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플랫폼·엑스게이트, 네트워크 보안 시장 공략 ‘의기투합’
‘파트너 킥오프’ 개최, 차세대 네트워크 방화벽 공급 박차
전략적 협력 체계 본격 가동으로 시너지 창출
□ 아이티센그룹 IT 솔루션 전문 공급 기업 씨플랫폼(대표 한상욱)이 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 엑스게이트(대표 주갑수)와 ‘파트너 킥오프’를 개최하고 네트워크 보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 파트너 킥오프는 총판 계약 체결에 이어 양사의 유통 협력을 알리는 공식적인 첫 자리로, 엑스게이트의 차세대 보안 전략과 씨플랫폼의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국내 시장에서 협력 시너지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엑스게이트는 ‘차세대 네트워크 방화벽(NGFW)’ 기술을 독자 개발 및 공급하고 있는 기업으로, 복잡하고 고도화되는 보안 위협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차세대 네트워크 방화벽은 단순 트래픽 차단 기능을 넘어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콘텐츠 단위의 정밀한 제어와 가시성을 제공해 현재는 물론 미래 보안 환경에 최적화된 대응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 양사는 파트너 킥오프를 통해 ▲차세대 네트워크 방화벽 중심의 시장 확장 ▲암호화 트래픽 가시화 및 통합보안 대응 ▲고객 맞춤형 기술 지원체계 강화 등 전략적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하며, 파트너들과 함께 국내 보안 시장 선도 의지를 다졌다.
□ 씨플랫폼은 엑스게이트의 대표 보안 솔루션인 ‘엑스게이트 UTM’ 시리즈를 비롯해 침입방지시스템(IPS), SSL 암·복호화, 통합보안관리시스템(TMS) 등 다양한 보안 제품을 공공·지자체·국방·금융·민간 기업 등 전 분야에 공급할 계획이다.
□ 배근태 씨플랫폼 플랫폼사업본부장은 “최근 보안 위협이 조직 내부까지 확장되면서 네트워크 경계 방어의 중요성이 재조명되고 있다”며 “엑스게이트의 차세대 네트워크 방화벽과 씨플랫폼의 유통 역량이 결합하면 국내 보안 시장에서 새로운 표준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김한용 엑스게이트 공공·채널사업본부장은 “씨플랫폼은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및 보안 분야에서 다양한 IT 솔루션을 공급하는 유통 전문기업으로 전국 1000여 개의 협업 파트너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며 “엑스게이트의 기술력과 함께 보안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기술·마케팅·컨설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한편 씨플랫폼은 향후 정기 파트너 프로그램, 공동 마케팅, 인센티브 정책 등 다양한 협력 기반을 마련해 파트너와의 동반 성장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