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씨플랫폼] 아이티센, SK텔레콤과 GPUaaS 및 AI 사업 협력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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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회 작성일 25-04-0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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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 SK텔레콤과 GPUaaS 및 AI 사업 협력 위한 MOU 체결
- GPUaaS 최신 AI 인프라 제공
- 인더스트리 및 고객 중심의 AI 플랫폼 사업으로 확대
□ 아이티센(대표이사 강진모)이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과 AI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GPUaaS(GPU as a Service) 및 AI Cloud Manager 사업을 공동 추진하며, 기업과 공공기관이 AI 기술을 보다 효율적으로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차별화된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를 통해 AI 인프라 시장에서 입지를 확장하고, 데이터 주권을 강화한 생성형 AI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아이티센은 SK텔레콤이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최신 GPU 기반 GPUaaS 에 대한 사업협력과 다양한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지원하여, 기업의 서비스 요건과 AI 워크로드에 맞춘 비용 효율적인 생성형 AI 인프라 구축을 돕는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AI 인프라를 신속하게 도입하고, AI 모델 학습·운영 속도 및 추론 비용 효율을 개선하며, 초기 투자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고성능 GPU 연산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GPUaaS는 AI 및 머신러닝(ML) 워크로드를 위한 고성능 GPU 인프라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기업들이 필요에 따라 GPU 자원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아이티센 강진모 회장은 “아이티센은 SKT가 보유한 선도적인 AI 인프라 및 솔루션의 판매를 강화하기 위해, 자사의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물론,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 기반 AI 인프라 구축 및 운영 노하우, 그리고 다양한 고객 니즈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 제공 역량을 활용하여 AI 사업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SK텔레콤 하민용 부사장은 “SK텔레콤은 고성능 GPU를 기반으로한 GPUaaS 사업의 확장하고자 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ITCEN과의 협력이 공공과 금융, 그리고 클라우드 분야에 있어 AI 인프라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양사간의 AI 사업에 대한 협력 시너지를 강조했다.
□ 아이티센과 SK텔레콤은 향후 GPU 기반 AI 인프라 확장과 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고객의 업무를 지원하고 AI 기반 인프라 및 서비스 생태계를 공동 구축하는 등 AI 사업 협력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