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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게이트, 씨플랫폼과 총판 계약 체결… 네트워크 보안 시장 협력 강화

□ 네트워크 보안 전문사인 엑스게이트(대표 주갑수)는 씨플랫폼(대표 한상욱)과 4월 4일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네트워크 보안 시장에서의 사업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엑스게이트는 방화벽, VPN, , SSL 가시화, IPS 등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 네트워크 보안 기업으로, 금융, 공공, 기업 시장에서 강력한 보안 성능과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최근 증가하는 랜섬웨어, APT(지능형 지속 공격)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차세대 보안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 씨플랫폼은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및 보안 분야에서 다양한 IT 솔루션을 공급하는 전문 기업으로, 전국적으로 약 1,000여 개의 리셀러 파트너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엑스게이트의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을 전국적으로 공급하며, 금융·공공·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 배근태 씨플랫폼 플랫폼사업본부 본부장은 “최근 네트워크 보안 환경이 급변하고 있으며, VPN, 방화벽과 같은 필수 보안 인프라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엑스게이트는 강력한 기술력과 안정성을 갖춘 국내 대표 네트워크 보안 기업으로, 씨플랫폼의 파트너 네트워크 및 보안 시장 경험을 활용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엑스게이트 김태화 부사장은 “씨플랫폼과의 총판 계약을 통해 보다 많은 기업과 기관이 엑스게이트의 보안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장의 요구에 맞춰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파트너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엑스게이트와 씨플랫폼은 공공기관, 금융권 및 일반 기업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공급을 확대하고, 고객 맞춤형 보안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